(문명기행)내 안의 이집트 (문명기행)내 안의 이집트 강인숙 저 l 마음의 숲 영인문학관의 관장이며 자연주의 이론의 대표적 학자이기도 한 강인숙교수의 최근작인 내 안의 이집트는 거의 완벽한 이집트 문화기행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그 유현한 역사와 예술적 풍광의 깊은 내면을 유감없이 돌아나올 수 있었습니다. 김남조_숙명여대 명예교수 더보기 롱펠로 시선 롱펠로 시선 (Selected Poems of Henry Wadsworth Longfellow)헨리 워즈워스 롱펠로 저, 윤명옥 역 l 지식을만드는지식 대학 졸업 직전에 세상에 대한 두려움, 망설임 설레임 속에서 새로운 비젼을 찾게 한 시집으로서, 아직까지도 젊은 가슴의 외침은 귀에 쟁쟁합니다. 의 일독을 적극적으로 권합니다. 오경묵_숙명여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더보기 리더십 불변의 법칙 리더십 불변의 법칙 (The 21 irrefutable laws of leadership) 존 맥스웰 저, 홍성화 역 l 비즈니스북스 이 책에서 리더는 그 조직의 구성원들이 매일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라는 것을 새롭게 인식하도록 해주었다. 그러므로 "리더십을 판단하는 때는 새로운 직책을 맡았을 때가 아니라 그 직책을 끝마쳤을 때이다"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감하게 된다. 우리 학생들에게 반드시 일독을 권하고 싶다. 황선혜_숙명여대 총장 더보기 분노하라 분노하라 (Indignez-vous!) 스테판 에셀 저, 임희근 역 l 돌베개 이 책에서 프랑스 레지스탕스와 유엔 인권운동에 참여한 노 지식인 스페판 에셀은 집단의 이윤과 개인의 이득을 위해서는 지켜야할 원칙과 가치를 위반하는 병든 자본주의 체제와 이와 야합해서 다수의 이름으로 소수를 억압하는 타락한 민주주의에 젊은이들은 분노하라고 말한다. 이는 인간은 "개인으로 책임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나는 분노한다. 고로 참여한다"라고 말하면서 젊은이들에게 시장 경제 논리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불륜적 거대 권력에 분노하는 것만이 21세기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말한다. 올 가을 이 짧은 한 권의 책이 우리 숙명인들의 사상을 울퉁불퉁하게 만들길 바라면서... 김상률_숙명여대 영어영문학.. 더보기 사도세자의 고백 사도세자의 고백 이덕일 저 l 푸른역사 “기존에 인정되어 오던 역사에 반기를 들다.” 저자 이덕일은 파란만장했던 사도세자의 죽음을 패배자의 입장에서 재조명한다. 승자의 입장에서 강요되었던 역사! 이를 거부하고 어느 누구도 알아주지 않았던 패배자의 입장에서 역사적 사실들을 해석함으로써 기득권 역사관에 통쾌한 펀치를 날린다. 과학을 전공하십니까? 공학을 전공하십니까? 기존 질서를 뒤집는 상상을 해보세요?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매일 하던 생각만 하면 이면에 감추어져 있는 진실을 볼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이 책은 패배자로 낙인 찍힌 한 역사적 인물이 어떻게 부활하는지 보여줍니다. 자신이 패배자라고 생각되십니까? 언젠간 승자로 해석될 날이 올 겁니다. 이종우_숙명여대 멀티미디어과학과 교수 더보기 이전 1 2 3 4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