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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추천하는 나를 바꾼 한 권의 책

악마와 미스프랭 악마와 미스프랭 (The devil and miss Prym) 파울로 코엘료 저, 이상해 역 l 문학동네 자기 이익만을 좇는 군상 속에서 이기심, 자만심, 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털어 버리고 당신을 승리로 이끌 것입니다. 박동곤_숙명여대 화학과 교수 더보기
안나여 저게 코츠뷰의 불빛이다 안나여 저게 코츠뷰의 불빛이다 北極圈一万二千キロ우에무라 나오미 저, 김윤희 역 l 한빛비즈 답이 보이지 않는 길을 가본 적이 있는지, 아무도 하지 않는 일을 해본 적이 있는지, '무리' 속이 아니라 '자기'가 되어 본 적이 있는지. 새로운 도전에 목마른 우리가 많아질 때. 바로 그때가 살아있는 한국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이승희_숙명여대 의류학과 교수 더보기
열국지 열국지 풍몽룡 저, 김구용 역 l 솔 역사적 이야기를 통해 인간성의 본질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천년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느끼는 감정은 그때나 지금이나 다름없다는 것… 안재진_숙명여대 아동복지학부 교수 더보기
오리엔탈리즘 오리엔탈리즘 (Orientalism) 에드워드 사이드 저, 박홍규 역 l 교보문고 이 책은 19세기 서양의 제국주의 문화가 서로 다른 동양의 다양한 문화를 서양 중심적으로 정형화해왔음을 비판 하는 문화 연구서이다. 한마디로 오리엔탈리즘이란 서구 제국주의 권력이 동양에 대한 지식을 생산해서 그 지식을 역사적 진실로 포장하여 배포함으로써 서구 시민들로 하여금 식민권력의 헤게모니에 동의하고 제국주의 프로젝트에 참여케 한 문화적 이데올로기인 것이다. 김상률_숙명여대 영어영문학부 교수 더보기
우리는 미래에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우리는 미래에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김광웅 엮음 l 생각의 나무 여러 분야의 학자들이 모여서 앞으로의 학문과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 것인지 논의한 것을 정리한 책. 미래는 한 전공이 아닌 융합과 통합의 분야가 필요함을 제시하고 있다. 대학생이면 미래에 대해서 통찰하는데 필요한 책. 문봉희_숙명여대 컴퓨터과학부 교수 더보기
유러피언 드림 유러피언 드림 제러미 리프킨 저, 이원기 역 l 민음사 인권, 평화, 협력, 소통의 가치에 기반하여 우리 사회를 보다 좋은 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꿈꾸게 하는 책 신희선_숙명여대 의사소통센터 교수 더보기
인간에 대한 오해 인간에 대한 오해 스티븐 제이 굴드 저, 김동광 역 l 사회평론 인간의 지적, 도덕적 능력에 대한 단일한 실체성, 서열성, 생물학적 결정론은 허구이고 왜곡이라는 사실을 가장 설득력 있게 깨닫게 해 준 책 하대현_숙명여대 교육학부 교수 더보기
자긍심 자긍심 (Breaking the chain of low self-esteem) 마릴린 소렌슨 저, 진성록 역 l 부글books 자조적인 저자가 자신을 찾고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되는 과정과 자신을 찾은 후 남에게 자긍심에 대한 컨설팅을 하게 된 과정을 보여 주고 있음. 자긍심을 갖는 것이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보여주는 책 문봉희_숙명여대 컴퓨터과학부 교수 더보기
자기만의 방 자기만의 방 (A room of one's own) 버지니아 울프 저, 오진숙 역 l 민음사 여성 현실에 대한 통찰력 있는 시각을 통해 공간은 ‘권력’임을 지적하고 평등한 양성성의 가치를 제시한 책 신희선_숙명여대 의사소통센터 교수 더보기
전태일 평전 전태일 평전 조영래 저 l 돌베게 대학생 때 읽으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가 떠난지 4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우리는 그에게 많은 빚을 지고 있습니다. 그가 살았던 스물 두해 뜨거운 삶의 이야기가 사회에서 약자로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과 연대해야 할 이유입니다. 박철순_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 더보기